[뉴스핌=장순환 기자] 동양건설이 워크아웃 우려와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에 영향으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1320원(14.92%) 내린 753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워크아웃 설이 나오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이날도 장시작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했다.
한편, 삼부토건은 동양건설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채권 상환을 하루 앞두고 대주단에 사전통보 없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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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