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화케미칼이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한화케미칼 주가는 11일 1시 31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400원, 0.62% 오른 4만 8600원에 거래됐다.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공시 직후 주가는 한때 4만 9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한화케미칼이 연간 1만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준공키로 했다. 공장건설을 위해 투자되는 금액은 1조여원.
이로써 한화그룹은 폴리실리콘에서 잉곳, 웨이퍼, 태양전지, 모듈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제조분야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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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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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한화케미칼이 연간 1만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준공키로 했다. 공장건설을 위해 투자되는 금액은 1조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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