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85-696번지에 위치한 45층 2개 동의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 내 상업시설 ‘포레 더 몰(FORET the MALL)’ 상가분양을 시작한다.
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서울숲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상업시설인 ‘포레 더 몰’은 불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와 ‘더몰(the MALL)’을 활용, 직관적인 쇼핑몰 컨셉 전달과 고급감을 상징하기 위해 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브랜드 네임이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 한강과 서울숲을 지척에 둔 천혜의 입지조건으로 주목 받고 있는 ‘포레 더 몰’은 연 평균 700만 명 이상이 즐겨 찾는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서울숲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매장과 넓은 주차공간을 통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는6월부터 대한민국 상위 1%가 대거 분양 받은 갤러리아 포레 입주가 시작돼, 프리미엄 상권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들어설100층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비롯, 2012년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숲역(가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상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란 게 회사측의 전망이다.
오는 6월말 입주 및 상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포레 더 몰’ 지상층에는 은행 및 레스토랑을 비롯해 베이커리와 카페,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하층에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고 디자인컨설팅 오피스와 컨벤션홀 등이 운영되는 디자인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품격 있고 차별화된 상업공간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지상층 분양은1층~3층의 총 22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전용면적은 총 2147㎡이다. 또한, 지하층은 100% 임대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레 더 몰’의 상가분양관계자는 “서울숲은 서울 도심 내 최적의 웰빙 공간으로 ‘서울의 센트럴파크’라고 불릴 정도로 이용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라며, “뉴욕 센트럴 파크 주변 지역이 도시 내 가장 높은 임대료가 지불되는 상권으로 형성된 사례에 비춰볼 때, 포레더몰의 향후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자연 친화적 입지조건으로 현재 90% 이상의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문의)16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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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