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4월 4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제일모직 (추천일 4/4일, 편입가 12만원)
-1/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반도체 공정소재, AMOLED 소재, 태양전지 소재, 멤브레인 필터(Membrane filter), 2차전지 분리막 등 장기성장동력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
-또한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하반기에는 업황 개선과 더불어 AMOLED를 비롯한 전자재료 분야의 급성장에 따른 강력한 이익모멘텀 기대
▷ 엘엠에스 (추천일 4/4일, 편입가 2만 4900원)
-동사는 LCD용 광학필름 중 하나인 프리즘시트를 생산하는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소형시장에 그친 프리즘시트 사업을 2008년 중형시장으로 확대 하면서 매년 ASP(평균 판매단가) 상승과 적용분야 다각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
-광픽업렌즈 사업 부문에 경우 시장을 독점하던 일본 아시히글라스가 지진피해로 인해 가동중단되어 동사의 반사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235억원, 54억원을 상회할 전망
◆ 추천 제외주
▷ KB금융 (+0.35%, 기관매물 출회 및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 무림P&P (+1.87%, 단기 상승모멘텀 둔화 및 기관경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GS건설 (추천일 4/1일, 편입가 11만 5000원)
-동사는 수주지역 다각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건설사 중 하나로 2분기 비중동지역에서 수주모멘텀이 매우 활발할 것으로 예상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나,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한진해운 (추천일 4/1일, 편입가 3만 4150원)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4/4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일시적인 하락세가 불가피했지만, 최근에는 운임지수의 재상승 반전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HR컨테이너용선지수는 지난 해 12월 초부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성수기에 진입하는 2/4분기부터 물동량 개선에 의한 운임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 2,389억원(8.7%, YoY), 8,299억원(31.8%,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두산 (추천일 3/31일, 편입가 13만 8500원)
-두산중공업은 올해 사상최대의 신규수주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저가수 주 매출의 인식 마무리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이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지속적인 할인요인으로 지적되는 DII(밥캣)과 두산건설의 리스크 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
▷ LS산전 (추천일 3/29일, 편입가 7만 6700원)
-IFRS 회계 기준 적용에 따라 동헤지 관련 손익이 영업이익에 반영돼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예정. 또한 해외 수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본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중국이 2011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LS산전의 중국 자회사들의 매출이 금년 2억불 규모로 예상되는 등 조기정착 예정인 점도 긍정적
▷ 현대그린푸드 (추천일 3/28일, 편입가 1만 1800원)
-동사는 단체급식과 B2B 식자재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범 현대가 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로 국내 단체급식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음. 최근 일반고객처의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
-1) 단가 인상, 2) 신규 매출처 확대, 3) 고객사의 급식인원 증가를 통해 10%대의 꾸준한 성장세 지속.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인 6,324억원(60.1%, YoY), 426억원(231.0%, YoY)을 충족할 전망
▷ LG상사 (추천일 3/23일, 편입가 4만 1450원)
-동사는 세전이익 중 약 65%가 자원개발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최근 유가, 석탄, 구리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모멘텀 보유
-지분 31.97%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상장이 2011년 3분기에 예정되어 있어 평가이익이 기대되며, 중동문제가 일반무역부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미만으로,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한섬 (추천일 4/1일, 편입가 2만 850원)
-지난 겨울 한파 수혜로 방한 의류 매출이 급증하며 4/4분기 22% 성장을 보인바 있는데, 2011년 1/4분기 역시 동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 브랜드 별로 타임옴므 및 시스템옴므의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겨울제품 판매에 이어 봄제품 매출 성장률도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동사의 현주가는 2011년 기준 PBR 0.9배 수준으로 자산가치보다 낮으며 순자산의 70%이상이 현금 및 부동산 등 현가화할 수 있는 자산임을 감안할때 저평가 매력 부각
▷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3/31일, 편입가 6만 7700원)
-디스플레이 후공정장비와 물류장비 전문기업에서 LCD 전공정장비 및 OLED증착/봉지장비 개발을 통해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수주 일원화를 통해 삼성그룹 설비투자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됨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 패널업체 등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 2011년 매출 8568억(+102.6% y-y), 영업이익 1157억원(206.4% y-y)을 기록할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 삼영전자 (추천일 3/30일, 편입가 1만 1200원)
-동사는 전자제품용 알류미늄 전해 콘덴서를 생산하는 업체로 TV를 비롯한 디지털 가전이 전체 전해 콘덴서 시장의 40%를 차지. 지난 연말까지 LED TV 업체들의 재고조정 문제로 동사의 주가 또한 부진해 왔으나 오히려 업체들이 업황 회복을 대비해 부품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동사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1/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6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와 전 분기 대비해서 두자리수의 매출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성수기를 맞이하는 2분기, 3분기에는 매출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상신브레이크 (추천일 3/29일, 편입가 4100원)
-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 1위업체인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조세와 더불어 해외매출 증가로 인해 국내 및 해외 관계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기 기대됨
-특히, 올해에는 마진이 높은 보수용 제품판매 증가로 2009년 3.5%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6%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올해 완성차 및 AS용시장 확대 등을 통해 2011년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0억원과 132억원을 기록할 전망. 현재 주가는 PER 6.7배 수준으로 주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 엘오티베큠 (추천일 3/28일, 편입가 7070원)
-반도체, LCD 분야 전공정에 필요한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수요 중 30%를 점유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와 미세공정 비중 확대로 2011년 동사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패널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반도체 이외의 다변화된 시장에서도 진공펌프 부문의 성장 기대
▷ 신텍 (추천일 3/28일, 편입가 1만 2700원)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 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3/22일, 편입가 2만 30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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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