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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 스케줄 (4.4~4.8)

기사입력 : 2011년04월03일 15:00

최종수정 : 2011년04월04일 10:01

[뉴스핌 Newspim] 2011년 4월 둘째주(4.4~4.8) 국내 주요 경제 일정입니다.


◆ 4월 4일 (월)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안정위원회(FSB)총회 4.3~4.7, 이태리 로마)
한국은행, 2011년 3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지식경제부, 1급회의 (오전 8시, 집무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구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기공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인력사업에 2722억원 투입, 13.8만명 지원예상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공제사업 보증수수료 15% 인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에너지 R&D사업 추진방향·신규 지원과제 발표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정책실무협의회 (오전 11시, 본관 8층 소회의실)
KDI, 정책포럼 '우리나라 민사소송 항소율은 지나치게 높은가'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법사위 전체회의 (오후 2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기공식 (오후 3시, 대구)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부내 정책협의회 (오후 3시, 다산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 (오후 5시, 대구)
기획재정부, 농림특례규정 및 부가가치세법시행령 개정 추진 (배포시)


◆ 4월 5일 (화)

지식경제부, 부품소재기업 미래시장, 신흥국가로 Go!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2011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1년 3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만사 OK! (오전 11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글로벌 IT CEO상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기획재정부, 늘어나는 자연재해 피해 보험으로 대비하자 -풍수해보험 국고지원 확대 (정오)
한국은행, 제8차 EMEAP IT국장회의 Workshop 개최 (정오)
지경부 최중경 장관, 말레이 투자 세미나 (오후 2시, 롯데호텔)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우체국 현장방문 격려 (오후 3시 10분, 인천 우체국)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식목행사 (오후 3시 30분, 양평)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경제재정 소위 (시간 미정, 국회)
기획재정부, 2010회계연도 국가결산 완료, 세계잉여금 처리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통합재정수지 결산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성과보고서 제출 (배포시)


◆ 4월 6일 (수)

지식경제부, 서비스 수출지원단 현판식·관련업계 간담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1년 1분기 부품소재 수출입·무역수지 실적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위해(危害)상품 판매 걱정 마세요!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지식경제부, 스마트TV 육성으로 세계 TV시장 점유율 유지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QWL 밸리 펀드 주간운용사 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더 강해진 SW 마에스트로 과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올해 공공기관 SW사업규모 작년보다 19% 증가 (오전 11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디자인산업 자문단 간담회 (오전 11시 30분, 르네상스호텔)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서비스 수출지원단 현판식 (정오, 무역협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백서 발간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안정위원회 (FSB) 총회 참석후 귀국 (정오)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1년1/4분기동향및2011년2/4분기전망) (정오)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금융결제원 이사회 (오후 4시, 뱅커스클럽)
지경부 최중경 장관, 간부회의 (오후 5시, 다산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간부회의 (오후 5시, 다산실)
한은 장세근 부총재보, '제8차 EMEAP IT국장회의 Workshop' 환영 만찬 (오후 6시,  롯데호텔(잠실) 3층 펄룸)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경제재정 소위 (시간 미정, 국회)
기획재정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환경개선 추진계획 (배포시)


◆ 4월 7일 (목)

기획재정부, 최근경제동향 4월호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해외진출 한국기업 현지지원 인프라 확충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해외플랜트 중동 타격 우려에도 불구, 순항 중 (오전 11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한반도선진화재단 오찬연설 (정오,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
통계청, 2011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개최 안내 (정오)
지식경제부, 한국주도 스마트그리드 국제기구 'ISGAN' 닻을 올리다 (오후 2시)
기획재정부, OECD 구조개혁 평가보고서 발표 (오후 7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경제재정 소위 (시간 미정,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클린에너지장관회의 참석 (7~8일, UAE)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중국 출장 (6~7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협의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자율평가 실시계획  (배포시)
기획재정부, 한·ATAF 국내재원조달 컨퍼런스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1-13호> (배포시)


◆ 4월 8일 (금)

지식경제부, 제46회 전기의 날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6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그래핀산업화 방안 토론회 (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제46회 전기의 날 (오전 11시,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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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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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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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서 실종자 21명 연락두절"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31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화재 당시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인 연소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불이 난 공장 건물 3동 2층에서 대피한 공장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소방청 제공2024.06.24 kboyu@newspim.com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선착대 도착 당시 내부에 있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급격히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명은 사망했고 중상 환자 1명은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하고 다른 2명은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공장 근무자는 총 67명으로 추정되며 정규직과 당일 일용근로직이 섞여 있다 보니 정확한 작업 인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21명에 대해 회사 관계자 협조를 얻어 전화번호 통해 위치추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추후에나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의 연소 확대는 막아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kboyu@newspim.com 2024-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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