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1일 은행간 과당 경쟁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관련 "우리는 과당경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이날 신한·조흥은행 통합 5주년 기념 행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 행장은 특히 국민은행과 신한은행간의 과당경쟁이 심화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양손을 흔들면서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들의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종합검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이 부분을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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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