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신한카드는 31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로부터 아동·청소년 도서를 기증받아 이날 개관한 서울 양천구 아름인도서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송자 이사장, 양천구 국회의원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기증된 책은 모두 3000여권으로 일부 도서는 아이들과 미래에 전달돼 도서관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아동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우 사장은 "도서관 지원사업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증과 나눔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책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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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