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대우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광교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462가구 모집에 총 138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경쟁률 3대 1로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군은 가장 작은 주택형으로 구성된 1군(56㎡,59㎡)으로 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2군과 3군도 각각 2.1대 1,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서용주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로 저렴하고 광교신도시 내 소형 평형 공급 부족으로 투자자 중심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광교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짜리 3개동에 전용면적 16~21㎡(5~6평형) 총 462가구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며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했다.
계약은 3월 31일, 4월 1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지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333-1에 마련돼 있다. 문의:031-24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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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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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