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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3/30)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3월30일 07:29

최종수정 : 2011년03월30일 07:29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정의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3월 30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삼성증권 (추천일 : 3월 9일)

- Wrap Account를 통한 자산관리 시장 선점으로 자체 수수료수익을 포함하여 타 부문 시너지 효과 전망
- 충성도 높은 고액자산가 보유에 따른 WM부문 경쟁력 확보, 실적 안정성과 가시성 고려시 재평가 기대

▷한화케미칼 (추천일 : 3월 8일)

- 중국의 공격적 주택공급 확대로 PVC 업황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닝보공장 가동에 따른 이익증가 기대
- 자회사 한화 솔라원의 빠른 출하량 증가, 폴리실리콘 투자 공식화 예상 등으로 태양광사업 본궤도 진입

▷현대차 (추천일 : 3월 4일)

- 에쿠스, 아반떼MD 등 신모델 수출 증가, 그랜져HG 출시 등에 따른 ASP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미국 자동차시장 회복세 지속, 신차출시, 인센티브 감소 등으로 미국법인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 예상

▷현대건설 (추천일 : 3월 4일)

- 중동지역으로의 민주화시위 확산 우려감 완화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 수주 모멘텀 재부각 전망
-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메리트, 현대엔지니어링 등 우량한 자산가치,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효과 기대

▷엔씨소프트 (추천일 : 2월 23일)

-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연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신작게임의 높은 성장 기대감 지속 전망
- 프로야구단 관련 우려 완화, 신작 기대감 지속, 리니지, 아이온 등 기존게임의 매출 방어 예상 등 긍정적

▷서울반도체 (추천일 : 2월 23일)

- 주력제품인 조명용 LED외에 휴대폰, TV용 BLU, 자동차용 조명 등 다양한 LE D 포트폴리오 구축 강점
- LED조명시장 확대,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 실적개선, 소니, GE 등 다양한 해외거래처 확보 긍정적

▷SK C&C (추천일 : 2월 16일)

- IPv6 전환으로 신규 시스템 도입 및 유지보수 증가 기대됨에 따라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세 지속 전망
- 북미 모바일 커머스 사업진출 등 해외진출 가속화, 오버행 이슈 완화, IT 융합 확산 수혜 등도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3월 23일)

- 원천기술, 자체 브랜드,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6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메이커로 최대실적 경신 지속
- 브라질에서 대규모 수주 성공에 이어 중국과 인도에서의 성과 기대, NFC USIM과 전자주민증 도입 수혜

▷엘엠에스 (추천일 : 3월 22일)

- 노트북용 프리즘시트 매출 본격화와 신규사업인 LCD TV용 복합플레이트 매출 가세로 실적개선 지속
- 아사히글라스 공장 지진피해 반사 수혜에 따른 광픽업렌즈 시장점유율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

▷일진디스플레이 (추천일 : 3월 22일)

- LED수요증가에 따른 사파이어웨이퍼 매출호조, 갤럭시탭2 등 다양한 터치패널 개발로 실적개선세 지속
- 280억원(550만주) 규모의 BW 행사시 수급부담 작용하나 실적개선, 70% 관계사 보유로 리스크는 제한적

▷이수페타시스 (추천일 : 2월 15일)

- 글로벌 유무선망 투자 확대, 고객선 다변화 등에 따른 MLB(고다층PCB) 매출 증가 예상
- 고객사내 MLB 점유율 상승, LG전자향 BUP 매출 증가, 메탈PCB 매출 본격화 등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웅진에너지 (추천일 : 3월 16일)

- 기술력이 돋보이는 태양광 잉곳/웨이퍼 업체로 거래처 다변화 및 CAPEX로 2011년부터 실적호전 가속화
- 안정된 원료확보(OCI, Wacker,웅진폴리), 2공장 본격가동과 3공장 신설, 외국인 매물부담 완화기대는 긍정적

▷평화정공 (추천일 : 3월 9일)

- 아반뗴MD향 매출 증가,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 미국 아빈메리터 공장 인수를 통한 현대차그룹 북미 공장, 미국 OEM업체 대응력 확대는 긍정적

▷에이스테크 (추천일 : 3월 3일)

- 우수한 양산능력과 거래처를 확보한 무선통신장비업체로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LTE 활성화의 최대 수혜
- RRH 매출가세로 2011년 영업이익 급증, 국내외 LTE망 투자확대 본격화, 인도 3G 상용서비스 등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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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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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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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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