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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소재사업부문을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신규 BI ‘그린플로어(GREENFLOR)’를 공개했으며, 고밀도 첨단 카펫타일 푸르고텍스(PRUGOTEX), 대표 친환경바닥재 소프트롱(SOFTRONG), 항균고무바닥재 세이프플랜(SAFEPLAN), 국내 유일 스포츠전용바닥재 스포플렉스(SPOFLEX), 선박용 특수바닥재(SAFEMARINE), 전동차용 고무바닥재(SAFEGUARD)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층간 차음재(遮音材)와 풍력 면진재(免振材 : 풍력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는 바닥재)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이 선보인 BI는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과 안정성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기본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이 두 색깔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고기능 바닥재를 만들어 고객에게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은 신규 BI를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서 열린 도모텍스 & 바닥재 박람회(DOMOTEX CHINA FLOORTECH)에 선보였다. 이 전시에서 LS전선 부스는 2000여명의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고객 초청행사, 해외 주요 거점 제품 설명회, 해외 전문 전시회 참가 등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LS전선 소재사업부장 진충제 이사는 “친환경 고기능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바닥재 시장 No.1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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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