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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3.28~4.1)

기사입력 : 2011년03월30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3월29일 16:40

[뉴스핌 Newspim] 2011년 3월 다섯째주(3.28~4.1)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3월 28일 (월)

지식경제부, 프리뷰 인 CHINA 2011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 분석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정기주총 관련 집합투자업자 의결권행사 공시분석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무역협회 강연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
지식경제부, 국가 글로벌 신약개발 책임질 수장 뽑는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년 이러닝산업 실태조사 결과 (오전 11시)
KDI, 정책포럼 '왜 사교육보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가' (정오)
금융감독원, 알면 힘이 되는 금융상품 정보 (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원자력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POSCO 광양공장 준공식 (오후 4시, 광양)
금감원 권혁세 원장, 취임식 (오후 4시 30분)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IDB 연차총회 (3.28~30일, 캐나다)
한은 이주열 부총재, IDB 연차총회 및 IIC 연차총회 (3.26~30일, 캐나다 캘커리)


◆ 3월 29일(화)

한국은행, 2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IT융합 기업인상 (오전 11시 30분, 프라자호텔)
지식경제부, 한-EU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국제협력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년 부품소재 신뢰성향상 산업체 확산사업 실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4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오전 11시)
동양종금증권, 기자간담회(오전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기획재정부, 제10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오전 11시 30분)
통계청, 2010 농림어업총조사 잠정결과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국제통화제도 개혁에 관한 고위급 세미나' 참석차 출국 (정오)
금융감독원, 무늬만 금융회사의 달콤한 유혹에 속지 마세요 (정오)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한국은행, 2011년 제5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무회의 (오후 5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IDB 연차총회 참석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세계 5대 국제개발기구와의 공동 컨설팅 추진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 제1회 민간투자심의위원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0년도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동향 (배포시)


◆ 3월 30일(수)

지식경제부, 섬유패션산업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 우수사례집 발간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 (오전 7시 30분, 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2009년 국민계정(확정) 및 2010년 국민계정(잠정) (오전 8시, 설명회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민생특별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인증제 본격 시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감성ICT산업 변화에 따른 대응방향 논의 (오전 11시)
통계청, 2010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 (정오)
통계청, KOSIS 지역경제상황판 서비스 개시 (정오)
기획재정부, 부담금 운용평가단 구성 및 평가 실시 (잠정) (정오)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 취임 1년간의 주요 업무실적 (정오)
한국은행, '2010년도 연차보고서' 공표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중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 (정오)
금융위원회, 국내은행권의 외화자금 조달 및 운용현황 점검 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피200 섹터지수(8종) 발표 (정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서비스국장 정례 기자간담회 (오후 2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회의 (오후 4시 30분,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기획재정부, 제8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국제통화제도 개혁에 관한 고위급 세미나 (3.30~4.1, 중국 난징)
한국은행, 중소기업 CEO와 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통계청, 한·네덜란드 통계협력 MOU 체결 (배포시)
금융투자협, 예탁결제원·국민은행·하나은행과 증권대행업무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본드 운영1주년 결과 및 향후 계획 (배포시)
금융투자협, 2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 3월 31일(목)

한국은행,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오전 6시)
통계청, 2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브리핑 오전 9시)
기획재정부, 2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오전 9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포스코 연료전지스택 제조공장 준공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시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월 석유수급 실적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2월 석유수급 실적발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철도 종합시험선로(Test Track) 신설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상호금융기관 경영실적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에너지절약 펀드 조성 (오후 3시, 교육문화회관)
기획재정부,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3월 발행실적 (오후 5시)
금융투자협, 자본시장 대표통계서비스 전면개편 (배포시)


◆ 4월 1일(금)

지식경제부, 제주도 지역사업에 534억원 지원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국제통화제도 개혁에 관한 고위급 세미나' 참석 후 귀국 (오전 6시)
금융위원회, 3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현황 (오전 6시)
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동향 (오전 8시, 브리핑 오전 9시)
기획재정부, 3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1동 7층 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서울 모터쇼 (오전 11시, 킨텍스)
지식경제부, 3월 수출입동향 (오전 10시, 브리핑 오전 11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지역경제활성화 간담회 (정오, 제주상의)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한·ATAF 국내재원조달 컨퍼런스 개최 계획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1년도 공공기관 자율경영계획서 이행실적 평가지침 마련 (배포시)
한국거래소, 대만 GreTai 증권시장(GTSM)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도율·회수율 정보 분석결과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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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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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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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서 실종자 21명 연락두절"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31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화재 당시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인 연소가 일어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왔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이날 오후 화재 현장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가 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불이 난 공장 건물 3동 2층에서 대피한 공장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소방청 제공2024.06.24 kboyu@newspim.com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선착대 도착 당시 내부에 있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급격히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명은 사망했고 중상 환자 1명은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하고 다른 2명은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공장 근무자는 총 67명으로 추정되며 정규직과 당일 일용근로직이 섞여 있다 보니 정확한 작업 인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21명에 대해 회사 관계자 협조를 얻어 전화번호 통해 위치추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추후에나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인접 건물로의 연소 확대는 막아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kboyu@newspim.com 2024-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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