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팬택 사옥에서 박병엽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박병엽 부회장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축한 2위 위치를 굳건하게 지키며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공급하는 IMD(Intelligent Mobile Device) 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팬택은 내수시장에서 올해 1분기 동안 60만대 이상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누적판매량 160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는 KDDI 최초로 안드로이드 2.2버전의 스마트폰을 지난해 출시했다. 미국에는 맞춤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진출한다.
이에 힘입어 팬택은 2015년 매출 10조원의 고부가가치 회사로 성장해 5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는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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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