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회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옛 KGTCR)는 25일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하고, 대회 BI와 일정 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BI는 트랙 광고는 물론 각종 홍보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엔스크린 서비스 CJ헬로비전 '티빙'이 선정됐다.
엔스크린이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인터넷과 연결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자유롭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최신 개념의 서비스다.
티빙은 PC 및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120여 개의 실시간 케이블 방송 채널과 VOD를 제공하고 검색 및 SNS 등 인터넷과 모바일, TV의 편리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VOD이어보기'와 '타임머신', '4채널 멀티뷰', '실시간 채팅', '전자상거래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24일 전라남도 영암의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 최종전까지 모두 7차례 개최된다. 개막전을 제외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작년에 이어 CJ헬로비전이 후원하는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코리아 GT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지난 4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경주로 성장해온 국내 유일의 프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