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금요일(17일)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가 다시 강화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투자자들이 원유에서 다시 곡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소맥(밀) 선물은 한때 4.5%까지 오르며 이틀동안 13%나 급등했고, 대두선물도 3% 오르며 지난 3일동안 거의 9%나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한때 45센트나 오르며 하루 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이틀 연속 급등장세가 이어지며 거의 12%나 올랐다. 8개월래 최고 상승폭이다.
그동안 시장을 압박하던 일본 지진 위기감도 많이 수그러 들며 급등장세에 일조했다.
18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12.75센트, 1.8% 오른 부셸당 7.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5월물은 37센트, 5.8%가 상승한 부셸당 6.8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5월물도 27.25센트 오른 부셸당 13.6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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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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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투자자들이 원유에서 다시 곡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소맥(밀) 선물은 한때 4.5%까지 오르며 이틀동안 13%나 급등했고, 대두선물도 3% 오르며 지난 3일동안 거의 9%나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한때 45센트나 오르며 하루 제한폭까지 급등하는 등 이틀 연속 급등장세가 이어지며 거의 12%나 올랐다. 8개월래 최고 상승폭이다.
그동안 시장을 압박하던 일본 지진 위기감도 많이 수그러 들며 급등장세에 일조했다.
18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12.75센트, 1.8% 오른 부셸당 7.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5월물은 37센트, 5.8%가 상승한 부셸당 6.8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5월물도 27.25센트 오른 부셸당 13.6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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