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분당구 대장동 일원 91만㎡를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시는 대장지구를 신성장 동력,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과 연계된 전략산업을 유치해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 방식은 최종 결정하지 않았지만, 공공개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대장지구는 3100가구, 8370명을 수용하는 저층 저밀도 주택과 첨단산업이 들어서는 16만5290㎡의 도시지원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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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