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현물 가격이 3% 가까이 상승했다.
일본 강진과 쓰나미 여파로 일본 제조업체들이 공장을 폐쇄하면서 공급 우려가 가중된 영향이다.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32기가비트 플래시메모리칩 현물 가격은 이날 2.8% 상승하며 개당 10.20달러까지 올랐다.
이 현물은 전날 20% 가량 상승한 바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일본 강진과 쓰나미 여파로 일본 제조업체들이 공장을 폐쇄하면서 공급 우려가 가중된 영향이다.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32기가비트 플래시메모리칩 현물 가격은 이날 2.8% 상승하며 개당 10.20달러까지 올랐다.
이 현물은 전날 20% 가량 상승한 바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