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15일, "올해 판매 목표는 수출을 포함해서 12만 1000대"라고 밝혔다.
이유일 사장은 1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마힌드라-쌍용차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8만 1000여대를 생산판매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국내 딜러망이 취약해져 있다"면서 "현재 130여개의 딜러점을 올해 150개 정도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힌드라 경영진은 이를 위해 이날 중 대리점 대표들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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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