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금융감독원이 정리한 일본 지진 사태 관련 내용입니다.
◆ 일본 대지진 발생 개요
□ 일 시: 2011. 3. 11일 (금) 14:46분
□ 발생위치: 센다이 동쪽 130km, 후쿠시마 동북동쪽 178km 지점 지하 24.4km
□ 지진강도: 최대규모 8.9(일본 지진발생 사상 5번째)
□ 영 향
◦ 대형 쓰나미 발생 경보: 일본 기상청은 이와테ㆍ미야기ㆍ아오모리ㆍ이바라키(茨城)현 연안(10m)에 대형 쓰나미를 경고
-여타 인접국(대만, 러시아, 하와이)에도 쓰나미 발생을 경고하였으나 일본 열도가 감싸고 있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전망
◦ 일본은행은 오후 4시 현재 금융네트워크 시스템 및 주요 은행들의 자금 융통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
※우리나라 금융회사 점포는 토쿄(총 24개: 은행 8, 증권 9, 보험 6 여전 1) 및 오사카(외환은행 1)에만 소재하고 있어 직접적인 지진 피해권은 아니라 쓰나미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잔존
□ 일본정부 대응
◦ 일본 정부는 비상 각료회의를 소집했으며 방위성은 대책본부를 설치
◦ 미야기(宮城) 현 지사는 중앙 정부에 자위대 파견을 요청
[뉴스핌 Newspim]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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