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일본 증시가 큰 폭의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64엔, 1.76% 하락한 1만505.02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전 거래일보다 13.96포인트, 1.46% 떨어진 941.63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지수를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도요타가 각각 1.75%, 2.38% 하락하며 지수 하락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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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