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롤스로이스는 실험용 전기차 102EX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102EX는 슈퍼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배터리 전기차이자 기존의 롤스로이스 모델을 기본 바탕으한 실험 모델이다.
팬텀 실험용 전기 차(EE)라고도 불리는 102EX 는 대체 구동 기술에 대한 주주, 고객, 애호가, 미디어 등의 반응과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 됐다.
팬텀 EE는 올 한해 다양한 시승 기회를 통해 대체 구동 기술을 홍보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향후 연구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롤스로이스측은 "전기차로 갈 것인지 대체 구동 기술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올 연말 테스트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명확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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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