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달 25일 분양한 부산'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 3순위 청약 마감 결과 평균 1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마감됐다.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총 1397가구 모집에 총 1만589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1.38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33A형(84㎡)의 경우 1순위에서 103.1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최대 주택형인 61평형(287㎡) 역시 1.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공급물량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는 대형 평형 역시 순조로운 경쟁률을 보이면서 미분양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3/07/20110307000036_0.jpg)
실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의 대형 평형인 131㎡(275가구)의 경우 3순위 청약에서 5033가구가 신청, 2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부산 부동산시장에서 대형 평형에 대한 열기가 높다는 것을 고스란히 확인해주는 계기가 됐다.
롯데건설 박윤호 분양소장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지하철과 연계되는 역세권 단지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매머드급 대단지의 차별화된 단지로 구성됐다"며"특히 내년 6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앞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18일까지 견본주택에서 3일간 진행된다. 문의:051-36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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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총 1397가구 모집에 총 1만589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1.38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33A형(84㎡)의 경우 1순위에서 103.1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2차는 최대 주택형인 61평형(287㎡) 역시 1.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공급물량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는 대형 평형 역시 순조로운 경쟁률을 보이면서 미분양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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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박윤호 분양소장은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지하철과 연계되는 역세권 단지의 뛰어난 입지여건과 매머드급 대단지의 차별화된 단지로 구성됐다"며"특히 내년 6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앞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며 계약기간은 16~18일까지 견본주택에서 3일간 진행된다. 문의:051-36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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