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우리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술로 꿈을 펼치고, 우리나라 미술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코자 ‘제17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파릇파릇, 상상날개! 두근두근, 커지는 꿈!’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대상으로 수여되며 수상자 2000여 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중국 쓰촨성을 비롯한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우리은행 국외 영업점이 소재한 아시아 국가의 20명을 특별 초청해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한다.
우리미술대회는 예선 출품작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발, 예선은 자유주제이고 본선은 대회당일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접수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작품은 대회 사무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예선 작품 크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와 중.고등부는 4절지,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8절지이고 작품 종류는 포스터와 데생 제외.
예선 합격자 2000여 명은 4월 12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대회는 같은 달 2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최종 수상자자는 오는 5월 3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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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파릇파릇, 상상날개! 두근두근, 커지는 꿈!’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대상으로 수여되며 수상자 2000여 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중국 쓰촨성을 비롯한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우리은행 국외 영업점이 소재한 아시아 국가의 20명을 특별 초청해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통해 꿈을 펼칠 기회를 마련한다.
우리미술대회는 예선 출품작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발, 예선은 자유주제이고 본선은 대회당일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접수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선작품은 대회 사무국으로 우편발송하거나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예선 작품 크기는 초등학교 고학년부와 중.고등부는 4절지,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8절지이고 작품 종류는 포스터와 데생 제외.
예선 합격자 2000여 명은 4월 12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대회는 같은 달 2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최종 수상자자는 오는 5월 3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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