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최신 수능 및 내신 경향을 반영한 고등 영어 참고서 ‘외국어영역, 변형출제를 밝히다’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참고서는 EBS 외국어영역 주요 집필진 및 서울시 교육청모의고사 실제 출제진과 영어 네이버카페 운영자인 황인영 선생님이 저술했으며, 수능 평가원의 주요 지문을 활용해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의 지문, 어휘, 구문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수능 눈높이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이 회사 개발기획팀 장기숙 과장은 "이 교재는 변형출제에 대한 원리 및 다양한 사례 제시로 학생들의 문제판단력을 길러줘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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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