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24명에게 4800만원 장학금 전달
[뉴스핌=이강혁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1년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24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4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수여식은 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학생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금 전달외에도 장학생과 추천기관 선생님이 함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해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아름다운 재단은 2005년 이후 7년간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끌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 측에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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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