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수요일(23일)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됐다.
소맥(밀)과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은 전일 지정학적 리스크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뒤 이날도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 등이 유입되며 반등했다.
그러나 글로벌 자금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리비아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유가가 급등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속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23일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0.75센트 오른 부셸당 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까지 3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세를 면치 못하던 소맥 선물은 가뭄으로 고생하던 중국 작황지내 비 소식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이나마 반등할 수 있었다.
옥수수 3월물은 11.75센트가 상승한 상승한 부셸당 6.9125달러로 마감됐다. 대두 3월물도 22센트가 오른 부셸당 13.20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전일 거래제한폭까지 하락했으나 실제적으로는 낮은 재고수준에 대한 경계감으로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날 실거래 소비자들의 매수세와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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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소맥(밀)과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은 전일 지정학적 리스크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뒤 이날도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 등이 유입되며 반등했다.
그러나 글로벌 자금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리비아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유가가 급등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속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23일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0.75센트 오른 부셸당 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까지 3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세를 면치 못하던 소맥 선물은 가뭄으로 고생하던 중국 작황지내 비 소식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이나마 반등할 수 있었다.
옥수수 3월물은 11.75센트가 상승한 상승한 부셸당 6.9125달러로 마감됐다. 대두 3월물도 22센트가 오른 부셸당 13.20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전일 거래제한폭까지 하락했으나 실제적으로는 낮은 재고수준에 대한 경계감으로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날 실거래 소비자들의 매수세와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반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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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