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BIS자기자본비율 5% 미만이지만 영업정지 조치는 받지 않았던 강원도 소재 도민저축은행이, 뱅크런(대량 예금인출)을 견디지 못하고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전날(21일)까지 200억원 가량의 예금이 빠져나가고, 예금인출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자 이같은 방법을 스스로 택한 것이다.
도민저축은행은 오는 24일 금융당국에 경영정상화계획에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 계획과 관련 검토에 들어갔다.
도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주안에는 영업재개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