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진)이 한국수자원학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6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우 연구위원은 15일 치러진 수자원학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부터 2년간 맡게 된다.
한국수자원학회는 지구상의 물에 관한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익에 기여하고자 1968년 창립해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토해양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이코리버21연구단장’을 맡으면서 고려대학교 사회환경공학과 겸임교수, 한국대댐회 부회장, 한국하천협회 부회장, 국제수리학회(IAHR)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부장(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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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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