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총싸움 게임(FPS) ‘Battle Territory (BATTERY, 배터리 온라인)’의 첫 오프라인 경기 ‘팀 토너먼트’ 참가 접수가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일 서울 강남 지역에서 열릴 이번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에는 2월 6일 마감일 기준으로 15개 팀과 개인 별 신청자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웹젠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팀들을 대상으로 ‘팀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승 팀에게는 300만원, 2등과 3등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토너먼트는 ‘폭파 미션’모드로만 진행 되고, 맵은 매 경기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택 된다. 출전 시 전투 장비 등은 게임에서 사용하는 자신의 캐릭터 및 장비들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토너먼트 대회장에서는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전 이벤트도 계획 돼 있다. ‘배터리 온라인’ 회원 누구나 당일 대회장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우승자 8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우승 상금을 증정한다.
웹젠은 현재 매일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개인 고객들에게 증정하고, 2월 한달 간 활동량 상위 클랜들에게 총상금 1천만원을 클랜 지원금으로 증정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참가의사를 밝혀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클랜 활성화 및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다양한 고객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 ‘배터리 온라인’의 ‘PC방 팀 토너먼트’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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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