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DN(099220)

기사입력 : 2011년01월28일 08:45

최종수정 : 2011년01월28일 08:29

평택촌놈(www.502.co.kr) 애널리스트 김혁(필명 범려) 

코스피 지수를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2000선을 넘어선 이후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의 상승과 종목들의 흐름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주면 매매하기가 어렵지 않겠다. 하지만 차별화된 순환 흐름이 이어지면서 종목선정에 실패하면 수익을 추구하기가 쉽지 않은 흐름이다.

거래소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대형주 간의 순환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하락을 방어하고 상승세를 유지해 나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초 대형주 위주의 순환 흐름이어서 개인투자가들은 현 시장의 흐름에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시장의 자금은 지속 순환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조급해하기 보다는 순번을 기다리는 매매전략이 좋다.

이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수요일이고 기사화되는 시점은 그 이후가 될 것이기에 지금 작성하는 글은 결국 차후에 시장의 흐름이 예상대로 움직였는지 확인하는 글이 될 것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메이저들이 보수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거래소의 흐름에 따라 전 고점까지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거래소 시장의 종목들의 흐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코스닥 시장 역시 지수는 반등하더라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다. 수급적인 부분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런 관점에서 SDN을 살펴보도록 하자.

SDN은 태양광관련 발전시스템 건설과 모듈생산업체로서 세계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정부의 태양광 부문 육성책에 의해서 국내 중소형 태양광 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SDN은 최고의 수혜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활발한 상황으로서 불가리아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42kW급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진행 중이다. 해외 태양광관련 건설 수주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매의 기준으로는 11000원 이하에서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고 단기적인 목표치는 12000원 정도 보면 될 것이다.

☆ 1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


◆◆◆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무료정보 안내 ◆◆◆

◆무료 시황전망◆
ㅇ 홈 → 투자정보 → 전문가 투자전략
 
◆무료 종목상담◆
ㅇ 종목질문 게시판 질문  → 전문가 무료 종목상담
 
◆무료체험 서비스◆
ㅇ 인터넷방송 3일간 무료체험 서비스 진행- 무료회원 가입 시 서비스 이용가능
 
ㅇ 평일 무료 야간방송
[월, 수, 일] - 22:00 ~ 23:00 (전문가 60분 진행)
[화, 목] - 22:00 ~ 23:00 (평택촌놈 60분 진행)
 
ㅇ 번개방송
정규 방송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 번개방송
 

도움말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www.502.co.kr), 전화 : 031-651-5023
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