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제11기 소비자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www.yakult.co.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한다. 소비자모니터 모집은 자녀가 있는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의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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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주부들은 한국야쿠르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조언,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술해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선발된 소비자모니터들은 월 1회씩 정기모임을 갖고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은 블로그 포스팅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견 제시, 광고 평가,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이다.
소비자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종료 후 우수활동자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부문장은 “컴퓨터 작업과 카페, 블로그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고객을 중심으로 모니터 단을 구성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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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