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24일 SK이노베이션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정제마진 상승 추세를 반영하여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으며 경기 확장에 따른 추가적인정제마진 상승도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고 주가 상향 조정 이유를 말했다.
또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개발 부문 가치의 증가와 분할 이후 자산 효율화, 이차전지 분리막, TAC 필름 등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추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SK 이노베이션에 대한 12 개월 목표주가를 173,000 원에서 230,000 원으로 33%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이는 정제마진 상승 추세를 반영하여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였기 때문임. 경기 확장에 따른 추가적인정제마진 상승도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동사는 2011 년 연결기준 2.3 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개발 부문 가치의 증가, 분할 이후 자산 효율화, 이차전지 분리막, TAC 필름 등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추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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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