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금 선물가가 금요일(21일)에도 하락 마감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선된 경제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가 강화되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 선물가가 하락했다.
은 선물가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긴축 우려감이 줄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21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월물은 5.50달러 하락한 온스당 1341.0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거래폭은 1337.00달러~1349.70달러로, 일중 저점은 2개월 최저치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12분 기준으로 1341.9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345.40달러.
은 선물도 동반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은 3월물은 4.6센트가 하락하며 온스당 27.5427달러에 마감됐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7.44달러를 나타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27.48달러였다.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전기동 선물의 경우는 중국의 긴축 우려감이 수그러들며 반등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86달러, 0.92% 오른 톤당 9441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은 3.70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3090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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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개선된 경제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가 강화되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 선물가가 하락했다.
은 선물가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긴축 우려감이 줄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21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월물은 5.50달러 하락한 온스당 1341.0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거래폭은 1337.00달러~1349.70달러로, 일중 저점은 2개월 최저치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12분 기준으로 1341.9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345.40달러.
은 선물도 동반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은 3월물은 4.6센트가 하락하며 온스당 27.5427달러에 마감됐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7.44달러를 나타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27.48달러였다.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전기동 선물의 경우는 중국의 긴축 우려감이 수그러들며 반등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86달러, 0.92% 오른 톤당 9441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은 3.70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3090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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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