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용산 딜러 천우모터스는 20일, 일산 동구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을 오픈하고 렉서스의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렉서스 일산 전시장은 일산 및 파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의 판매강화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오픈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전시장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어 보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일산 동구 풍동에 새롭게 문을 연 렉서스 일산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실면적 198m²규모로 1층에는 렉서스 차량을 전시하고, 2층에는 사무실, 지하 1층에는 2월 중 서비스 스톨을 구성했다.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렉서스 천안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1월 중 강서, 일산 등 총 3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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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