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재래시장 상인 등 적극 지원
[뉴스핌=한기진 기자] IBK미소금융재단(회장 조준희)은 19일 오전 서울 은평구 대조동 기업은행 불광역 지점 2층에 IBK미소금융재단 6호점인 ‘서울지부’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준희 IBK미소금융재단 회장(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이재오 특임장관, 이선복 은평구의원, 신대섭 재정경제국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남우현 대조동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이선복 은평구의회,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재오 특임장관, 김능선 대조제일시장 상인회장, 박형순 대조제일시장 사장, 신대섭 은평구 재정경제국장> |
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대조시장과 불광시장 인근에 지부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BK미소금융재단은 현재 안산, 고양, 강릉 등 5곳의 지부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지부 추가 개설 등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