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래리 서머스 전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의장이 향후 수년간 미국 경제가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서머스 전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방송될 CNN의 '파리드 자카리아 GPS'에 출연해 미국 경제가 곧 4% 가까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서머스 전 위원장은 이날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년간 재정적자 축소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당연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의 고용 증가와 실업 감소에 대한 전망이 과거 몇년 동안보다 훨씬 좋아지고 있다"며 고용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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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