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은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하나은행, 하나SK카드와 상생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 하나SK카드 이강태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3사가 상호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또한 롯데관광은 이날 협약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으로 ‘롯데관광 하나SK카드’를 출시한다. ‘ 롯데관광 하나SK카드’의 사용 고객들에게는 롯데관광, 하나은행, 하나SK카드, SK 텔레콤 등의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롯데관광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의 종합금융서비스, SK텔레콤 등의 이동통신요금 할인혜택 등과 함께 외식, 영화, 금융, 의료, 차량점검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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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