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더페이스샵은 광저우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동메달리스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를 여성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손연재는 향후 1년간 국내 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더페이스샵은 손연재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자연주의 컨셉을 대표하기에 적합하고,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점 등을 고려해 손연재를 여성 모델로 기용했다.
더페이스샵 BA부문 이만희 부문장은 “체조요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10~20대 여성이 가장 동경하는 스타일 아이콘”이라며 “어린 나이에도 돋보이는 프로 근성과 맑은 피부, 산뜻한 외모 등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모델로 손색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내년 초 10~20대 타깃의 기초 및 색조 제품 인쇄광고 등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