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브라운스톤 용강’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분양에 비해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이번 특별 조합원분은 30세대만 3.3㎡당 2100만원으로 우선 공급한다. 일반 분양에 비해 최대 1억원 이상의 낮은 가격과 전매제한이 없는 유리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어 무주택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브라운스톤 용강은 지하 2층~지상20층 총 297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33평형) 단일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대가 남향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단지 앞 용강동 시범아파트의 녹지조성계획이 예정돼 한강 조망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마포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높고, 사업지 주변으로 간선도로인 마포, 양화, 성산, 신촌로가 있다.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진입로 선상에 놓여있어 강북은 물론 일산, 파주, 인천공항 및 강남권까지 진출입이 용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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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