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14일 신텍에 대해 내년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전용 보일러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800원을 제시했다. 전날 종가와 비교하면 상승여력은 36%다.
이상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 지난 3년간 50%이상의 매출성장, 10%대의 지속적인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수주부진으로 시장에서 소외됐다"며 "신규수주 증가와 설비증설효과로 인한 큰폭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 광양공장 준공으로 생산역량이 대폭 증가, 향후 수주증가분 처리에 관한 우려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이상우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800원 제시
- 2011년 당사 기계업종 P/E 전망치인 12.2배의 20% 할인 (9.8배 적용)
-중형 석탄/석유보일러 분야 전문성 확보. 2011년 중동/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발전용 보일러 수주 증가 전망
-평가 저하되었던 발전용 보일러 전문 제작업체
-삼성중공업 출신의 중형 발전용 보일러 전문제작기업
-지난 3년간 50%이상의 매출성장, 10%대의 지속적인 영업이익에도 불구, 수주부진으로 시장에서 소외
-신규수주 증가, 설비증설효과로 인한 큰폭의 매출성장 예상
- 지속된 수주부진으로 그 동안 평가절하되어왔으나, 2010년 1,900억원 수주로 할인요소 제거
-2010년 광양공장 준공으로 생산역량 대폭 증가. 향후 수주증가분 처리에 관한 우려 해소
-KEPIC인증 획득으로 원자력 BOP사업에도 적극 진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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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