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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8)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12월08일 07:41

최종수정 : 2010년12월08일 07:41


[뉴스핌=황의영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 구자용)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12월 8일(수)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현대제철 (추천일 : 12월 8일)

-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강종 개발 및 고로 조업기술 확보로 고로 2기 가치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
- 고로 관련 원가 절감 습득 속도가 빨라 향후 호황기 때 동사의 이익 증가폭을 확대시킬 전망
- Captive 시장을 확보해 Valuation premium 가능성 높음

◆ 추천 제외주

▷GS

◆ 기존 추천주

▷기업은행 (추천일 : 12월 7일)

- 2011년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 보일 전망이고, 대출 성장 지속으로 Top line의 견조한 흐름에 일조할 전망
- 타 은행에 비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은행업종 평균 Valuation 감안할 때 상승 여력 남아있다고 판단

▷삼성SDI (추천일 : 12월 7일)

-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확대로 인한 2차 전지부문 수익성 회복 전망
- AM OLED 판매 호조로 SMD 실적 급성장
- 대형 2차전지 응요 분야 사업 가시화되어 2012년에 매출 본격화 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12월 2일)

- 엔고 현상과 일본의 침체가 맞물려 한국의 기계산업은 최대 호황기 진입
- 2010년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함께 영업실적 사상 최대 전망되고, 2011년 공격적인 설비증설 효과도 기대
- 영업실적 호조와 자회사 리스크 축소로 투자매력 높아짐

▷현대중공업 (추천일 : 12월 1일)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조선의 부진을 상쇄하기 유리하고, 경쟁사 대비 영업전략에서의
경쟁력 확보
- 해양 및 플랜트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효과 기대
- 화력발전 및 복합화력발전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며 신성장 동력원을 녹색 발전 분야로 확대

▷삼성물산 (추천일 : 11월 30일)

- 그룹사 수주 증가로 안정적 영업실적이 가능한 상황. 평균적인 그룹사 수주는 1.4조원이었으나 올해 2.7~3.0조원까지 증가 전망
- 해외 발전 플랜트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세우면서 해외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

▷삼성전기 (추천일 : 11월 25일)

- 전방 산업 성장 둔화에도 MLCC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
- 삼성LED의 재성장도 기대: 1) LED BLU TV 재고 감소에 따른 가동률 상승, 본격적인 LED 조명 시장 확대
- 원/달러 환율 하락 부정적이나 추가적인 급락만 없다면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제일기획 (추천일 : 11월 22일)

-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갤럭시탭)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규제 완화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글로벌 광고 경기 회복에 발맞춰 광고회사 추기 인수 통한 글로벌 전략 기대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 12월 7일)

- 중국 내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의류·화장품 등 사치성 소비재 판매가 가파르게 성장
-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 +42.8%, 순이익 +57.8% (RMB) 증가 전망
- 중국 법인의 모기업인 홍콩 법인의 상장 진행중으로 공모 자금 통해 신규 브랜드 사업 시작 계획. 주가에 긍정적 Catalyst로 판단

▷케이씨텍 (추천일 : 11월 19일)

- 수주 모멘텀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TCL(CSOT) 8세대 라인 발주들이 내년 1분기에 있을 예정
- 최근 AMOLED(마스크 세정 장비)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수혜 예상
- 올해 현금 배당 1%, 주식 배당 3%를 포함하면 약 4%의 배당 수익률 기대

▷휠라코리아 (추천일 : 11월 9일)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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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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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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