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엔알디의 몽골 광산 개발이 이사회에서 승인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엔알디 주가는 1435원으로 전날대비 14.8% 올랐다.
지난 6일에도 1250원의 종가를 기록, 14.68% 상승한바 있다. 거래량도 122만6085주로 전날대비 498% 가량 늘었다.
지난 6일 석탄공사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석탄공사가 유연탄 총 매장량 20억톤, 채굴 허가 매장량 7000만톤의 몽골 광산 개발에 대한 사업 승인이사회를 통과했다.
몽골광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희토류가 매장돼 있어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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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