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 구자용)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12월 7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기업은행 (추천일 : 12월 7일)
- 2011년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 보일 전망이고, 대출 성장 지속으로 Top line의 견조한 흐름에 일조할 전망
- 타 은행에 비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은행업종 평균 Valuation 감안할 때 상승 여력 남아있다고 판단
▷삼성SDI (추천일 : 12월 7일)
-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확대로 인한 2차 전지부문 수익성 회복 전망
- AM OLED 판매 호조로 SMD 실적 급성장
- 대형 2차전지 응요 분야 사업 가시화되어 2012년에 매출 본격화 될 전망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 12월 7일)
- 중국 내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의류·화장품 등 사치성 소비재 판매가 가파르게 성장
-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 +42.8%, 순이익 +57.8% (RMB) 증가 전망
- 중국 법인의 모기업인 홍콩 법인의 상장 진행중으로 공모 자금 통해 신규 브랜드 사업 시작 계획. 주가에 긍정적 Catalyst로 판단
◆ 추천 제외주
▷엔씨소프트
▷SKC
◆ 기존 추천주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12월 2일)
- 엔고 현상과 일본의 침체가 맞물려 한국의 기계산업은 최대 호황기 진입
- 2010년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함께 영업실적 사상 최대 전망되고, 2011년 공격적인 설비증설 효과도 기대
- 영업실적 호조와 자회사 리스크 축소로 투자매력 높아짐
▷현대중공업 (추천일 : 12월 1일)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조선의 부진을 상쇄하기 유리하고, 경쟁사 대비 영업전략에서의
경쟁력 확보
- 해양 및 플랜트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효과 기대
- 화력발전 및 복합화력발전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 거두며 신성장 동력원을 녹색 발전 분야로 확대
▷삼성물산 (추천일 : 11월 30일)
- 그룹사 수주 증가로 안정적 영업실적이 가능한 상황. 평균적인 그룹사 수주는 1.4조원이었으나 올해 2.7~3.0조원까지 증가 전망
- 해외 발전 플랜트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세우면서 해외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
▷GS (추천일 : 11월 30일)
- GS칼텍스의 고도화 설비 가동으로 정제 마진 개선에 따른 수혜가 두드러질 전망
- PX 업황 개선으로 화학 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 2011년 상반기 GS리테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자회사 가치도 부각될 전망
▷삼성전기 (추천일 : 11월 25일)
- 전방 산업 성장 둔화에도 MLCC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
- 삼성LED의 재성장도 기대: 1) LED BLU TV 재고 감소에 따른 가동률 상승, 본격적인 LED 조명 시장 확대
- 원/달러 환율 하락 부정적이나 추가적인 급락만 없다면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제일기획 (추천일 : 11월 22일)
-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갤럭시탭)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규제 완화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글로벌 광고 경기 회복에 발맞춰 광고회사 추기 인수 통한 글로벌 전략 기대
▷케이씨텍 (추천일 : 11월 19일)
- 수주 모멘텀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TCL(CSOT) 8세대 라인 발주들이 내년 1분기에 있을 예정
- 최근 AMOLED(마스크 세정 장비)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수혜 예상
- 올해 현금 배당 1%, 주식 배당 3%를 포함하면 약 4%의 배당 수익률 기대
▷휠라코리아 (추천일 : 11월 9일)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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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