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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세계 이동통신 업계 첫 AP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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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로 LBS, 메세징 API 외부 개발자들에게 개방
- T맵 전국 맵·연동길, 정밀 측위기술 등 우선 공개
- SKT 기술 활용 SMS/MMS 가능 PMP 이달 출시 계획

[뉴스핌=신동진 기자] 앞으로 SK텔레콤의 LBS(T맵/위치측위) 및 SMS/MMS(메시지) 등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향후 회사의 모든 핵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 측은 지난 3일 서울대 연구공원 내 상생혁신센터에서 'Open API 설명회'를 갖고 1차로 LBS(T맵/위치측위), SMS/MMS의 기반기술(API)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개발에 사용되는 기본 기능 단위 요소를 말한다. 예를 들어 T맵은 위치 측정, 길안내, 교통정보 등 다양한 API로 구성돼있다.

SK텔레콤의 기반기술 공개(Open API) 정책은 지난 10월 25일 정만원 사장이 발표한 '서비스 플랫폼 컴퍼니 전략'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자사 가입자들에게만 제공하던 SK텔레콤의 핵심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외부에 공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활성화해 구글맵, 아이튠즈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모든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기반기술 공개 센터인 'T API센터, http://apicenter.tstore.co.kr'를 3일 첫 선보였다. 'T API센터'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단순화된 API 형태로 웹 상에서 제공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 지원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T API 센터를 통해 ▲ 해당 API 소개 및 이용방법에 대한 정보▲ App. 개발에 필요한 개발 도구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 API 개발에 적용될 인증키 발급 및 관리 등을 제공하고 개발에 유용한 다양한 포럼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LBS(T맵/위치측위) 및 SMS/MMS API개방을 시작으로, 앞으로 T스토어, 멜론, 모바일 페이먼트 등에 대해서도 API화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T API센터'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태블릿PC, 7인치 내비게이션 단말기, 스마트 TV 등 더욱 다양한 기기로 T맵을 확장시키면서, 각 기기의 특성에 맞는 T맵을 제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SMS/MMS메시지 발송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Messaging API도 개방한다.
특히 기존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SMS/MMS를 전송해야 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비통신형 기기에서도 Wi-Fi나 유선인터넷을 통해 메시지 발송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통신형 모뎀이 탑재되지 않은 다양한 기기에서도 Wi-Fi 기능을 통해 SMS/MM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현재 스마트 TV, 냉장고, 세탁기, 카메라 등 비통신 기기에서 SK텔레콤의 메시징 인프라를 활용해 홈네트워크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자와 B2B 분야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국내 PMP 1위 업체인 코원(www.cowon.com)도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SMS/MMS 송/수신이 가능한 PMP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은 PMP로 영화나 음악을 즐기면서, 휴대폰 수신메시지를 바로 PMP에서 확인하거나, PMP에 저장된 각종 파일과 콘텐츠를 MMS로 내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은 서비스 플랫폼 컴퍼니로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확장성'과 '개방성'이라고 보고, 우수한 콘텐츠 개발 능력을 보유한 외부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수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 연구공원 내에 위치한 상생혁신센터(OIC+T아카데미+ MD테스트센터)의 지원 시스템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OIC(Open Innovation Center)’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개발자들에게 사무공간 및 최대 5000만원까지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세무·회계·법률 등의 경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서비스 담당 부서가 참여하는 ‘전략적 사업협력체’를 운영해 실질적이고 편리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한편, 모바일 교육기관인 ‘T아카데미’, 다양한 단말기의 개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MD테스트센터’ 등의 인프라도 적극 이용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이번 API 개방 정책으로 SK텔레콤의 핵심 부가서비스가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발전이 가능하도록 확장성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LBS기술, SMS/MMS 등을 시작으로 콘텐츠 유통, SNS, Commerce 등 다양한 영역의 API를 외부에 제공해 글로벌 서비스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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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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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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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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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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