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17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 당대표는 김민석이 정청래를 8.4%p 앞섰다.
- 최고위원은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김용이 겨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金, 鄭에 누적 8.4%p 앞서...오후 6~7시 최종 결과 발표
최고위원도 관심...'친명' 임미애·김영호, 김용 지지 선언하며 후보 사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5인으로 구성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누적 득표율 8.4%포인트(p)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1만7667명의 대의원 투표와 전체 득표율의 30%로 반영될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마지막 변수로 꼽힌다.
아울러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친청계 최민희 후보와 친명계 박선원 후보의 수석 최고위원 대결, 누적 4위와 5위를 달리고 있는 친청계 이성윤 후보, 한민수 후보와 끝장 승부를 예고한 6위 친명계 김용 후보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민석, 정청래에 누적 8.4%p 앞서...오후 6~7시 최종 결과 발표
민주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최대 관심사인 당대표와 최고위원 최종 결과 발표는 오후 6~7시께 이뤄질 예정이다.
전날 경기·서울을 마지막으로 지역 순회 경선을 모두 마친 상황에서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누적 득표 49.91%(38만 3373표)를 기록해 41.51%(31만 8806표)인 정청래 후보에 8.4%p 앞섰다.
김 후보가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 지역별 가중치를 모두 합산한 최종 득표율에서 과반(50%)을 넘긴다면 선호 투표제 적용 없이 그대로 당대표로 선출된다.
만약 과반을 넘기지 못한다면 3위가 예상되는 송 후보의 2순위 표를 김 후보와 정 후보에게 재배분해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 다른 변수가 될 국민여론조사는 2개 기관에서 각 2000 샘플로 조사한 결과를 합산해 전체 득표의 30% 비중으로 반영한다.

◆최고위원도 관심...'친명' 임미애·김영호, 김용 지지 선언하며 후보 사퇴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청래 지지층은 친청계 후보 3인을 모두 최고위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누적 득표율은 최민희 후보(33.82%)가 박선원 후보(33.20%)를 다시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서미화 후보(30.37%), 이성윤 후보(27.88%), 한민수 후보(27.53%)가 3~5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용 후보 27.23%, 임미애 후보 13.23%, 김영호 후보 6.74% 순이다.
마지막 최고위원 자리인 5위를 두고 친청계 후보들과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 후보는 호남권 약진으로 4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경기·서울에서 6위에 그치며 누적에서도 6위로 밀려났다.
친청계의 응집력이 강해지자 친명계도 뭉치기 시작했다. 7위와 8위를 달리던 친명계 두 후보인 임미애 후보와 김영호 후보는 전날 서울 경선 결과가 발표된 뒤 "김용 후보를 지지한다"며 일제히 사퇴했다.
이에 따라 이날 대의원 투표는 두 후보를 제외한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김용 후보만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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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