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는 11월 33만 5000대의 휴대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7.8%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원' 출시 두달만에 38만대 공급하며 LG휴대폰 역대 최단 기록 수립 중"이라며 "일 개통 최대 1만 2천대 돌파했고 겨울시즌 맞춰 화이트골드 모델 추가 출시로 판매 상승세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월(186만9천대)대비 소폭 증가된 188만 5000대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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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