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의 가축시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소고기 수입업체의 수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국과 한일사료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한일사료가 전날보다 3.77% 오른 1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국 역시 소폭 오름세다.
최근 경북 안동에서 발행한 구제역은 하루만에 34㎞ 떨어진 영양군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며 한우 농가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부터 전국 가축시장 84곳 중 제주를 제외한 82곳을 폐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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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