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노년층을 위한 효도폰을 준비중이다.
표현명 KT 사장은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도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말기 라인업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노키아 E7 출시와 관련해) 소상히 소개하고 싶지만 치열한 경쟁상황임을 널리 이해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또 표 사장은 "오는 30일부터 아이패드 개통이 원활하게, 가장 빠른 시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패드 차수별 개통 관련 상세 내용은 29일 오전 9시에 폰스토어와 쇼블로그/트윗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의사소통은) 고객들과는 '트윗'으로 임직원간에는 'yammer'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의사소통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4 화이트와 관련해 표 사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출시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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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