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010년 한 해 동안 일본인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상품은 무엇일까.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Dentsu)는 연례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일본 내 최고 화제 상품에 '스마트폰'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2위는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SNS의 대표주자 '트위터(Twitter)'가 올랐으며, '먹는 고추 기름(다베루 라유)' 과 '디지털 지상파방송 수신가능 와이드 스크린TV'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5위에는 역사적 인물이 선정됐다. NHK가 방영한 '료마전'의 인기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근대화 주도 인물로 알려진 '사카모토 료마 (坂本龍馬)'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20세~69세 사이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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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