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군당국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폐쇄적인 북한의 정권승계와 연계되어있는 것으로 믿고있다고 펜타곤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펜타곤의 합동참모부 의장인 마이크 물렌 장군은 24일(현지시간) 한 방송 토크쇼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뿐"이라며 "중국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absolutely critical)"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펜타곤의 합동참모부 의장인 마이크 물렌 장군은 24일(현지시간) 한 방송 토크쇼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뿐"이라며 "중국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absolutely critical)"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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