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놀부NBG(대표 김순진)는 19일 한정식 레스토랑 수라온에서 ‘제12회 놀부외식논문&아이디어 현상 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논문분야, 아이디어 분야의 두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2년제, 4년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 논문분야 18건, 아이디어공문 75건등 총 9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논문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놀부장학회 자체평가를 통한 논문 심사와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1팀)에는 장학금 300만원, 최우수상(2팀)에는 장학금 150만원, 우수상(2팀)에는 장학금 100만원, 장려상(7팀)에게는 놀부상품권 30매 등 총 800만원의 장학금과 210만원의 놀부상품권이 증정됐다.
대상은 신규 프랜차이즈 모델 아이디어를 기획한 고려대학교 심라헬, 김정영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논문분야 최우수상은 '한식 세계화 방안 연구’로 응모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정현, 진희민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은 ‘놀부 가족을 이야기 하다’라는 제안을 기획한 건국대학교 이영식, 정다빈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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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